[Cryptotab] 크립토탭 출금인증 두번째! 비트코인 무료 채굴 크립토텝!

안녕하세요, 적투입니다. 여백이라고도 하고 적투라고도 합니다. 네 그때그때 맘에 드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네요.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포스팅 거리도 많았지만... 연말 업무과다 + 귀차니즘이 더해져서 포스팅을 계속 미루고있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크립토탭 출금인증에 이어 두번째 출금 인증입니다. 수도없이 많이 출금하기는 했지만 포스팅으로 알리는 건 두 번째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이 0.001BTC이상이 모였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도 있고(과연 언제까지 무료채굴이 가능할지 하는 마음) 출금이 오래 걸리는 것도 있어서 0.001BTC이상이 되면 출금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0.00117705BTC정도가 있으므로 모두 출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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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 신청을 하면이렇게 이메일이 오게 됩니다. 비트코인 지갑주소는 해킹방지를 위해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어짜피 날짜와 시간, 아이피만 보고도 해킹할사람은 다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담아 포스팅합니다. 아이피는 곧 바뀔거라 상관없긴해서 그냥 뒀습니다. (tmi 이사 가거든요.)

 

어쨌든 이메일로 출금 컨펌을 해 주었습니다.

 

 

크립토탭 출금 히스토리에 가 보면 이메일 인증도 완료해서 비트코인이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도 들어오지 않는 비트코인.... 보통 12시간에서 24시간 안에 보내줬었는데 어째서인지 비트코인이 들어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쟤네 날짜로 12월 9일 오후 11시 25분에 신청했고 한국시간으로는 10일 아침 8시30분경에 신청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11일 오전 9시정도면 들어와야하는데 안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아, 크립토탭도 이제 스캠이라고 생각해야겠구나, 사람들에게 알려야하나? 아님 조금만 더 기다릴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잊고 또 하루를 보내고 있었죠.

 

 

그리고 오늘 새벽 1시가 좀 안되어서 비트코인이 이급 되었습니다. 저는 밤10시가 되면 자야하는 인간인지라 입금된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입금이 된것을 보고 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스캠이 아닌것도 아닌것이지만 더이상 비트코인을 채굴 할 수 있는곳이 별로 남지 않았기 때문에 좀 불안했거든요.

 

지난번 출금한 비트코인까지 합하여 이제 0.00241379BTC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도 얘기 했지만(했나?) 내년 5월 비트코인 반감기가 있을 때 까지는 가지고 있어보려 합니다. 2만원정도밖에 안되지만 말이죠. ㅋㅋㅋ 그래도 5월까지 0.004BTC정도는 모으지 않을까요? 더 모으게 되면 더 좋은것이죠. 어쨌든 오늘도 무사히 크립토탭 출금 인증을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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