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M 몰 오픈! Feat. SMT는 왜 스팀의 희망인걸까?

 

안녕하세요, 적투입니다. 오랜만에 투자정보란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것은 스팀잇, 스팀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스팀잇이라는 블록체인 SNS 와 그 암호화폐 스팀에 투자한다는 것은 여러번 포스팅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스팀은 현재 SMT를 개발하는 중이며 스팀co.와 별개로 스팀엔진측에서 이미 SMT와 유사한(사실상 동일) 기능을 가진 스팀엔진노드를 개발하여 여라가지 파생 토큰을 통해 유저들이 여러 니트로스 사이트들을 만들어 운영하는 중입니다. 

 

SMT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신분들은 지난 포스팅

 

SMT, 스팀잇 기반 블록체인 산업 

 

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SMT와 ICO, 니트로스 사이트 등등은 다음에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BCM(Blockchain-Mall)에 대해 소개하려합니다. 이 역시 SMT와 가까운 형태의 쇼핑몰이기 때문입니다. 

 

이전 SMT관련 글을 살펴보면 SMT를 활용한 사업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SMT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스팀엔진토큰을 활용해 SMT를 대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후 SMT가 실행이 된다면 스팀엔진토큰과 1대1 스왑의 형태로 대채하면 되기 때문에 선 투자를 위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죠. 

 

BCM몰을 들어가보면 뭔가 옛날 감성이 많이 느껴집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상품을 소개하는란도 그렇습니다. 아직 정식오픈 전이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BCM몰은 스팀엔진토큰을 활용하여 지분의 형태로 수익을 분배합니다. 일종의 ICO인 셈이죠. 스팀엔진측에 일정 스팀을 걸어두고 자신들만의 토큰을 발행합니다. BCM몰같은 경우는 BCM토큰을 발행했습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스팀을 구입해 이 BCM토큰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이 BCM토큰을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투자자는 가지고 있는 BCM토큰에 따라 회사 이익의 일부를 지분별로 배당하게 됩니다.

 

배당주기는 매주로 할지 매달로 할지 명확하진 않습니다. 아직 배당 주기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듯합니다. 

BCM토큰의 또하나의 장점은 매일 발행되는 토큰의 75%가 구매자에게 할당된다는 것입니다. 즉 소비를 통해 BCM토큰을 채굴하고 주주가 되는 것이죠. 

 

이런 SMT와 유사한 사업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결국 스팀 기반이기 때문에 스팀이 주 거래 화폐가 되는 샘이니까요. 즉 US달러와 같이 스팀 블록체인 내에서는 스팀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는 뜻입니다. 

 

 

다음에는 이 SMT와 NFT라는 개념을 소개하면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이 어디까지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