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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정보

#0. 가상화폐 SNS, 스팀잇에 투자하다.

by 적투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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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가상화폐 SNS, 스팀잇에 투자하다.




작년 한 해,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투자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과 투자 열기가 뜨거웠다. 아마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가상화폐 투자에 손을 댔을것으로 예상한다. 가상화폐 투자는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다. 까다로운 인증절차가 없다보니 주식보다 진입 장벽이 낮으며 비싼것은 몇백만원도 하지만 저렴한 코인은 몇십원도 안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직장인들 뿐만이 아니라 학생들 심지어 중,고등학생들도 용돈으로 코인 투자에 참여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심지어는 새로운 시장이기 때문인지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치는 사람들도 여럿 나왔다.


또 주식시장과 다르게 24시간 열려있는 시장 구조와 전 세계인이 함께 투자에 참여한다는 점에 있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가상화폐에 돈을 던졌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러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용돈이나 불려보자는 마음으로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였고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투자가 대부분 그렇듯, 투자한 돈 대부분을 날려먹었다. 물론 나와 같은 사람들만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주식시장의 개미들이 그렇듯이 돈을 버는 사람보다 잃은 사람이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에서는 한때(그리고 현재도 거의) 가상화폐를 '투자'가 아닌 '투기'로 보고 사행성 도박과 같은 취급을 하며 규제에 나서려고 한 적이 있다. 바로 올해 초이다. 그 덕에 전세계에 가상화폐에 대한 영향력이 적지 않은 한국으로서, 그 시세가 요동치기에 충분한 뉴스거리였고 올 초부터 현재까지 대 하락장을 맞이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잃었을 것으로 예산한다.


나는 가상화폐에 더 이상 투자하는 것을 그만두고 가상화폐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가상화폐가 살아남을 것인지를 공부하던 중 스팀잇을 알게되었다. 스팀잇이라는 sns를 알게 된것은 사실 작년 10월경이었고, 가입을 해두기도 했었지만 정확히 어떤것인지 몰랐고, 또 본업이 너무 바빴기 때문에 스팀잇을 할 생각이 없었었지만, 1글1닭이라던가 마침 나를 모르는, 전혀 새로운 sns를 찾아보고 있던 중이라 SNS기반 블록체인이라는 스팀잇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그리고 2월부터 현재까지 약 5개월간, 실망도 많이하고 재미도있었고 돈도 벌었기 때문에 이 sns가상화폐에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스팀잇 투자에 관한 글을 써보기로 한 것이다.

앞으로 스팀잇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스팀, 스팀달러는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그리고 스팀잇이란 sns의 미래성과 snt라는 것들에 대해서 적어볼 예정이다. 스팀잇을 소개하는 목적은 역시 스팀잇을 활성화시키자는 취지와 스팀가격 상승을 목적에 두고있다. 


쨌든 나도 스팀의 투자자기 때문이다. 


투자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지 않을까 싶다. 바로 인적투자와 물적투자이다. 스팀잇은 크게 '고래' 라고 불리우는 물적투자자들과 '컨텐츠'를 생산하는 인적 투자자가 있다. 이 둘의 가치는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으며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본 이야기에 들어가서 하도록 하겠다.


여러가지 컨텐츠를 생각중이지만 크게는 세가지 정도로 나눌 것이다.


1. 스팀잇이란 무엇인가?(스팀잇을 하는 방법 및 수익을 내는 법)

2. 스팀잇 투자자들의 관계성(고래와 플랑크톤)

3. SNT, 스팀잇 기반의 블록체인 사업들


위 내용만 가지고도 몇날 며칠을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아는 것만해도 두~세개의 글을 적을 수 있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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